인·홍삼의 우수성 홍보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 농협홍삼(대표 안종일) 한삼인은 2일 충북 증평 GMP공장에서 주한대사 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체코 주한대사를 비롯하여 대만, 네덜란드, 불가리아 등 20여 개국 주한대사 가족, 총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농협홍삼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홍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토양관리부터 제품 생산까지의 전 과정을 영상 시청·공장 견학·시식 등의 체험을 통해 홍보한다.
또한 오찬메뉴로 인삼을 넣은 삼계탕과 연어 스테이크를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인삼의 맛과 식품으로서의 활용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안종일 농협홍삼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개최하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한대사 초청행사가 농협홍삼의 연례 행사로 자리 잡아 꾸준히 세계인들에게 인·홍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홍삼은 수출 노하우가 풍부한 인삼농협을 중심으로 한삼인 공동브랜드를 추진해 홍삼 수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