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올 시즌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올린 선수에게 기량발전상(MIP)를 시상하고 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시상에는 민장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이 올라 윤미지 선수(신한은행)에게 ‘포카리스웨트 MIP’를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 시즌 간 활약한 선수들을 비롯한 구단주, 감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작년 10월 여자프로농구(WKBL) 공식음료 후원 협약식을 통해 오는 2017-2018시즌까지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3년간 선수들에게 음료를 포함해 스포츠타월, 스퀴즈보틀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하고 경기장 광고 등 포카리스웨트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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