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서울 및 6대 광역시의 총 1만1500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베지밀은 모든 조사 항목(최초인지도, 비보조인지도, 보조인지도, 이미지, 구입가능성, 선호도)에서 최고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베지밀은 지난 2003년부터 14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두유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동시에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
정식품은 장수식품에 대한 신뢰도 상승, 연구 중심의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기술력 보유,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한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이 14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의 수상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정식품 이동호 홍보팀장은 "소비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음료를 만들려는 정식품의 오랜 노력을 인정받아 14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기업에 선정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건강음료 개발을 통해 더욱 믿고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식품은 14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정식품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vegemilgood)과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vegemilstory)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