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오늘은 내가 요리사~”
CJ프레시웨이, “오늘은 내가 요리사~”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6.03.11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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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신당데이케어센터 찾아 석식 지원봉사활동
‘바싹불고기’ ‘소고기청국장찌개’ 등 메뉴 제공

CJ프레시웨이(대표 강신호)는 10일 중구 신당데이케어센터에서 석식 지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CJ프레시웨이 소속 전문 셰프를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참가해 ‘바싹불고기’ ‘애호박전’ ‘소고기청국장찌개’ 등 메뉴를 직접 만들어 노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석식 조리 지원활동을 펼쳤다.

신당데이케어센터는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노인들의 주·야간보호시설로, 현재 총 53명의 노인들이 보호를 받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임직원이 서울 중구 신당데이케어센터에서 노인들에게 저녁 메뉴를 제공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영태 신당데이케어센터장은 “임직원들이 환한 미소와 적극적인 자세로 석식 지원에 임해준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 큰 힘이 됐다”며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강신호 대표는 “CJ그룹은 계열사별 특징을 살려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CJ프레시웨이 역시 사업 특성을 살린 활동을 통해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방법으로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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