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구대회는 홀트아동복지회와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발전을 위한 대회다.
동아오츠카는 올해로 18회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8개 참가팀에게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경기장 방문 관람객에게는 ‘오로나민C’를 증정하는 등 대회 분위기를 한층 띄웠다.
이진숙 마케팅본부 상무는 “매년 홀트 농구대회를 찾을 때마다 열정을 다해 뛰는 선수들에게서 건강한 마인드를 배운다”며 “포카리스웨트는 선수들이 흘리는 소중한 땀을 응원하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후원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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