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 창업R&D 기관 ‘바른창업연구소’ 설립
죠스푸드, 창업R&D 기관 ‘바른창업연구소’ 설립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6.05.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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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컨설팅 물론 창업 시 필요한 체계적 커리큘럼 교육

죠스푸드(대표 나상균)가 기존 가맹사업부서를 브랜드 컨설팅을 위한 ‘바른창업연구소’로 재편하고 창업R&D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바른창업연구소 김형민 소장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죠스푸드는 바른창업연구소를 통해 컨설팅뿐 아니라 실제 창업에 필요한 내용들을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교육할 예정이다.

첫 행보로 지난달 29일 죠스푸드 본사 대강당에서 ‘바른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설명회와 함께 ‘바른 프랜차이즈 본사 선택하는 방법’ 및 ‘저성장 시대, 안전한 창업’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첫 강의는 바른창업연구소 소장인 전 NBG창업전략연구소 김형민 소장이 진행했다. 김 소장은 ‘예비창업자는 정신 차려라’라는 직설적인 제목으로 화제를 모은 창업 경영서 저자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예비창업자에게 천편일률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보다는 실제 창업사례를 통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바른창업연구소를 설립하게 됐다”며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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