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리미티드 세트 완판
CJ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리미티드 세트 완판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6.05.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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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명품 주방용품 르크루제 협업 한정판…1, 2차 물량 전량 매진
SNS, 블로거 등 입소문타며 3050주부 몰려…11일 CJ몰서 마지막 판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8일부터 한정 판매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르크루제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세트’ 1, 2차 물량이 전량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유럽의 식탁’을 테마로, 스페인 현지 올리브의 맛과 향을 담은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와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가 손잡고 한정수량으로 기획됐다.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1병과 르크루제 19cm 원형접시 1종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세트의 가격은 2만9900원으로, 기존 가격대비 약 43%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달 28일 CJ온마트를 통해 선보인 리미티드 세트는 1차 목표 수량을 100% 달성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개인블로그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 저렴한 판매 가격에 한정적으로 판매되면서 소비자가 몰렸다. 지난 2일부터 GS샵, 홈플러스몰 등 오픈마켓에서 진행된 2차 판매 역시 뜨거운 소비자 반응으로 조기 마감됐다. 오는 11일 CJ몰을 마지막으로 리미티드 세트 판매가 종료된다.

CJ제일제당 백설 올리브유 담당자는 “올리브유를 활용한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3050 주부 고객들은 물론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지인을 위한 고급스럽고 합리적인 선물로 리미티드 세트가 적합했던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만든 올리브유를 고급스러운 유리병에 담아 직수입한 100% 엑스트라버진 제품이다. 향이 풍부하면서도 쓴맛이 적고 고소한 맛을 지닌 ‘오히블랑카(Hojiblanca)’ 열매로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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