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폭염주의보에 '수분보충' 강조
포카리스웨트, 폭염주의보에 '수분보충' 강조
  • 배미현 기자
  • 승인 2016.05.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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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포카리스웨트 풋살히어로즈'서 청소년 스포츠 건강상식 알려

동아오츠카(대표 민장성)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1~22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과 잠실 올림픽공원 올팍축구장에서 열린 '포카리스웨트 풋살히어로즈 2016' 예선전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수분보충과 야외복장 등의 건강상식을 설명하고, 물과 이온음료를 실시간 제공했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주말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으로 치솟아 수도권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고 일부 내륙 지방에선 건조주의보도 함께 내려진 만큼, '수분보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폭염 시에는 체력 저하와 땀 과다 배출로 탈수 현상이 일어날 수 있고 장시간 노출 되면 열사병, 열 탈진, 열 실신 등의 온열 질환을 일으키므로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요하며 특히 65세 이상 노인, 어린이, 심뇌혈관 질환자, 야외작업장 근무자에게 매우 위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팀장은 "더운 날씨에 축구나 마라톤 등 신체활동을 할 경우 일상적인 경우보다 많은 땀을 흘려 탈수에 쉽게 노출 되는데, 포카리스웨트와 같은 이온음료는 수분과 당분, 각종 이온으로 체액 성분과 유사하게 이루어져 있어 체내 수분 흡수속도가 빨라진다"며 "이번 풋살대회 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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