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표시제도 개선' 공동 토론회
'GMO 표시제도 개선' 공동 토론회
  • 배미현 기자
  • 승인 2016.07.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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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4월 행정예고 한 ‘유전자변형식품등의 표시기준’ 일부개정고시에 대한 의견수렴 기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소비자시민모임,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iCOOP생협이 GMO표시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토론회를 20일 11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GMO표시제도 이렇게 바꾸자’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박성용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운영위원장이 사회를, 문선혜 변호사(iCOOP GMO 완전표시제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발제를 맡는다.

패널로는 황선옥 소비자시민모임 상임이사, 이종인 건국대 소비자 정보학과 겸임교수, 윤소하 정의당 국회의원, 전종민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정책과장 등이 참여해 식약처 행정예고의 문제점과 현행 GMO 표시제도 개선을 위한 대안모색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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