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를 위해 초록마을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14일간 전국 440여 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70여 개 유기인증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해, 판매 금액의 1%를 적립했다.
초록마을은 작년에도 서울시민 건강한마당을 공식 후원하며, 사랑의 열매에 초록마을 상품권 2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초록마을은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로서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이번 기부행사를 기획했다”며 “우리 이웃과 환경을 위한 아름다운 소비에 동참한 고객님들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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