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 고기·채소 최적 배합으로 속 채운 ‘올가 왕교자’
올가, 고기·채소 최적 배합으로 속 채운 ‘올가 왕교자’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6.07.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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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무항생제 돼지고기와 생 채소로 재료 본연 맛·향 살려
우리밀 만두피 다가수 수타방식 사용…쫄깃·부드러운 식감

올가홀푸드가 무항생제 인증 돼지고기와 국내산 채소로 속을 꽉 채운 ‘올가 왕교자(700g/1만900원)’를 출시했다.

‘올가 왕교자’는 국내산 1등급의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돼지고기와 국내산 부추, 양배추, 대파 등 얼리지 않은 생 채소로 속을 가득 채워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재료도 큼직하게 썰어 넣어 식감이 뛰어나며, 고기와 채소를 최적 비율로 배합해 촉촉한 육즙을 냈다.

만두피는 우리밀을 사용했다. 반죽에 물을 가득 넣고 강한 압력으로 반죽하는 ‘다가수(多加水) 수타’ 방식으로 만들어 쫄깃하고 부드럽다. 반죽 숙성 과정을 거쳐 만두피가 얇지만 잘 터지지 않아 요리하기 편리하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리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군만두로 만들면 더욱 바삭하고, 찐만두로 만들면 더욱 쫄깃한 식감을 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올가홀푸드 가공식품팀 이상민 MD는 “교자는 다양한 조리 방식에 따라 활용도가 높아 가정에서 즐겨 구매하는 제품 중 하나”라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재료로 속을 가득 채운 ‘올가 왕교자’는 온 가족 간식 및 식사대용으로 손색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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