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원텍, 식품 안전관리기술 선진화 지원 특별 과정 개설
푸드원텍, 식품 안전관리기술 선진화 지원 특별 과정 개설
  • 배미현 기자
  • 승인 2016.08.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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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 식품 품질 안전관리’ ‘포장재 안전성’ ‘개정 표시기준 실무’ 등 교육

푸드원텍(대표 오원택)은 정부의 식품안전 강화 정책에 따라 식품 산업체의 식품안전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식품안전관리 기술 선진화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통계적 식품 품질 안전관리’ ‘포장재 안전성’ ‘개정 표시기준 실무’ 등 특별 과정을 기획·개설한다고 밝혔다.

푸드원텍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미국 현지 또는 국내 유사 과정 교육비보다 30~50% 할인된 금액으로 책정됐다.

‘통계기법을 활용한 미생물학적 식품 품질 및 안전관리’는 식품 산업체가 실험한 미생물 데이터의 현장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실험 데이터에 의한 과학적 품질·안전 관리체계 구현을 위해 푸드원텍이 관련 분야 전문가와 1년간 함께 준비한 과정이다.

주요 내용은 △미생물 자료를 이용한 Statistical Process Control(SPC) △빈도분석 및 확률분포모형을 이용한 품질 및 안전관리 △Microbiological Sampling Plans(샘플링 계획)으로 통계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하며 배우는 실습 전문과정이다. 이달 24일(7시간)에 진행되며, 모집정원은 20명, 교육비는 20만 원.

‘식품 포장재 안전성 실무’ 과정은 최근 안전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포장재 안전 관련 과정으로 식품 포장재의 역할·종류·특성, 식품과 포장재 상호반응 요인들을 파악해 포장재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포장 전문가와 공동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포장재 기초 △식품성분 및 가공방법에 따른 포장재 설계방법 △식품포장재 안전성 향상이다. 교육 일정은 이달 30일 6시간으로 모집정원은 30명, 교육비는 9만9000원.

‘식품 등의 표시기준 실무 완전 정복’ 과정은 최근 전면 개정된 ‘식품 등의 표시기준’ 고시(’18.1.1 시행)를 정확히 이해해 포장재 폐기, 행정처분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실무 경력 15년 차의 강사를 초빙했다.

주요 내용은 △식품등의 표시기준 핵심 개정 사항 △식품표시 관련제도 개선 추진 방향 △사례 분석 및 표시기준 체크리스트를 이용한 자사 제품의 점검 실습 △자주 묻는 표시기준 Q&A로 이달 31일 6시간동안 진행된다. 모집정원은 30명, 교육비는 9만9000원.

자세한 사항은 푸드원텍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 02-2027-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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