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의 신희호 회장이 인천AG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인천AG 유공자 훈·포장 수여식’에서 ‘체육훈장 거상장’을 수상했다.
신희호 회장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케이터링 서비스를 총괄한 아모제푸드 대표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가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아모제푸드는 식자재유통사업과 다양한 콘셉트의 외식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아온 2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 잠실야구장, 오션월드 등 컨세션 사업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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