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수유로 인기…LG생건·남양유업 등 분유 4사 경쟁 치열
분유업계가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수유 편의성을 높인 액상분유를 선보이며 출산율 저하 등으로 감소하는 분유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 창출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국내 분유 시장 규모는 2012년 5000억 원에서 작년 4000억 원으로 줄어든 반면 액상분유 시장은 2013년 13억 원에서 작년 200억 원으로 큰 폭으로 늘었다. 아직까지 전체 분유 시장 5% 수준에 불과하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아 업계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다. 업계에선 올해 400억 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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