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I 평가서 1위…IT기술, CSR활동 등 고객만족 달성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201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평가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도미노피자는 앞서가는 IT기술을 활용해 피자업계 최초 DIY 주문서비스인 ‘마이키친’ 애플리케이션 등 피자에 대한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5가지 국내산 곡물을 함유한 ‘곡물 도우’를 모든 피자로 확대하는 등 웰빙 콘셉트로 소비자 입맛을 공략하고 자체 위생 감사제도(OER) 시스템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실천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프리미엄 신메뉴와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적극적인 소통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 연구 및 서비스 개발은 물론 소비자들의 편의와 새로운 경험을 위한 다양한 도전으로 고객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지난 1992년부터 매년 100개 이상의 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각 부문별로 1위를 발표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고객만족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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