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오색과채 수분 밸런스 이온음료 ‘2% 아쿠아’
롯데칠성, 오색과채 수분 밸런스 이온음료 ‘2% 아쿠아’
  • 천진영 기자
  • 승인 2016.11.17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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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레몬 화이트자몽의 3가지 과즙과 레드비트 양배추 자색고구마 등 12가지 야채즙 함유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수분충전 이온음료 ‘2% 아쿠아’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5가지 오색 과채의 수분·미네랄, 내 몸에 건강한 수분충전 이온음료 2% 아쿠아!’를 콘셉트로 휴대가 간편한 500㎖ 페트로 선보인다.

‘2% 아쿠아’는 사과, 레몬, 화이트자몽 등 3가지 과즙과 레드비트, 양배추, 자색고구마, 콜리플라워, 청경채 등 12가지 야채즙이 어우러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오색과채 수분 밸런스 이온음료로서 운동 전후, 휴식시간 등 일상 속 빠른 갈증해소를 돕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패키지는 파란색의 2% 브랜드 아이콘을 정면에 배치하고 제품에 담긴 빨강, 노랑, 초록, 보라, 하양 등 오색 과채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파스텔톤 배경에 알록달록한 과일과 야채 이미지를 담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 아쿠아’는 수분 충전에 필요한 순간 언제 어디서나 물처럼 깔끔하게 즐기는 수분충전 이온음료로 건강을 생각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젊은 여성들이 즐기는 러닝, 요가, 헬스 등 다양한 생활스포츠 현장을 찾아가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2% 아쿠아’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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