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증가 속 팔수록 손해 보는 구조…채소류 수급 안정·적정한 가격보장 절실
본격적인 김장철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때 아닌 10월 태풍 등 영향에 따라 천정부지로 치솟은 배추, 무 등 김장 채소류 가격 때문에 김치업계가 깊은 고민에 빠졌다.
물가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소비자들이 포장김치를 찾아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전체 제조원가중 배추, 무 등 원재료가 70% 차지하는 김치의 경우 원물의 가격등락이 원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유료회원용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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