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2016 한국의경영대상’ 사회가치 최우수기업 선정
풀무원, ‘2016 한국의경영대상’ 사회가치 최우수기업 선정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6.12.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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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대표 남승우)이 ‘2016 한국의경영대상’ 사회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풀무원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6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사회가치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풀무원이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 기업’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책임활동과 환경경영을 실천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한국의경영대상’을 수상한 기업 가운데 식품기업은 풀무원이 유일하다.

‘한국의경영대상’은 1988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총체적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탁월한 성과와 고객 가치를 창출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주는 상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매년 2월 발표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결과를 기반으로 최근 3년 연속 선정 여부와 종합지수 평가를 통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풀무원은 지난 2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올스타 기업(30대)으로 10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2004년과 2005년에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선정되면서 총 12회에 걸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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