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산업 전진하는 한 해 되길
식음료 산업 전진하는 한 해 되길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7.01.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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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박기영 회장
희망찬 2017년, 정유년(丁酉年)의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동물인 닭은 어둠을 깨우고 따뜻한 새 아침을 여는 태양의 전령이라고 합니다. 새벽을 알리는 닭 울음소리처럼 한 해의 시작이 힘차고 열정적이었으면 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바쁘고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한 상생경영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프랜차이즈 인식 제고와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글로벌 진출에 따른 차별화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도 짜임새 있게 운영하며 성장과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미국 서부지회 설립 같은 성과를 이룬 한 해였습니다.

다시 한 번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도 산업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식품음료업계 산업인 모두에게 진심으로 노고에 대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품음료업계 산업인들이 큰 발전을 이루는 새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성큼성큼 큰 걸음으로 전진해서 꿈을 이루는 보람찬 한해로 만드시길 소망합니다. 끝으로 정유년 붉은 기운을 받아 새롭게 도약하는 대망의 2017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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