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랩, 어린이전용 유산균 ‘마이프로바이오 키즈’
유스랩, 어린이전용 유산균 ‘마이프로바이오 키즈’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7.01.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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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종 프로바이오틱스 100억마리 살아있어
변비 개선·장기능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 ㈜유스랩(대표 차지운)이 100억마리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마이프로바이오 키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원료로 사용된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는 한국의 전통 식품인 김치에서 유래한 유산균인 ‘락토코커스 락티스’, 아기의 장에서 발견되는 ‘비피도 박테리움 브레브’, ‘락토바실러스플란타룸’, 내산성이 강해 장내 증식률이 높은 ‘락토바실러스 퍼멘텀’, 장 정착성이 높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 장까지 살아남는 능력이 우수한 ‘락토바실러스 야시도필루스’, 위산과 담즙에도 잘 파괴되지 않는 ‘비피도 박테리움 락티스’ 등이다.

또한,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프락토올리고당과 성장기 어린이들의 필수 영양성분인 칼슘을 부원료로 사용했으며, 스틱 1개 당 100억마리의 살아있는 유산균을 투입했으며, 유통기한까지 스틱당 5억 마리의 유산균을 보증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차지운 유스랩 대표는 “새해를 맞이해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한 유산균 제품인 마이프로바이오 키즈를 국내 첫 판매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 인공색소, 설탕 등 4가지를 첨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차 대표는 또 “특히 심한 변비나 장기능이 약화된 아이, 배변 습관이 좋지 않거나 정상적인 면역기능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추천한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국민 캐릭터 ‘라바’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주었고, 새콤달콤한 딸기 맛으로 요구르트, 과일주스, 샐러드에 타서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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