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우동·칼국수 소고기·육수와 어우러져
제일제면소가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겨울愛면’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우동면과 칼국수면을 사용했는데, 20℃~26℃ 온도를 유지하는 제면실에서 24시간 이상 숙성시켜 만드는 자가제면(自家製麵)으로 만들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소불고기 우동’은 담백한 국물, 풍성한 소불고기 고명, 쫄깃한 우동면 3박자가 잘 어우러진 면 요리다. 가다랑어포를 우려 만든 육수에 감초를 넣고 양념한 소불고기를 볶을 때 나오는 육즙을 섞어 더욱 깊은 국물 맛을 이끌어 냈다. ‘新육개장칼국수’는 칼칼하면서 깔끔한 서울식 육개장 육수에 얇게 찢은 소고기와 향긋한 부추를 올렸다.
‘겨울愛면’은 전국 제일제면소 12개 매장(코엑스몰점, 서울역사점, 대구신세계백화점점, 인천공항입국점 제외)에서 2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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