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출 20주년 맞아 호주 자연 담은 시그니처 매장
진화하는 소비자 니즈 맞춰 디지털 트렌드 반영
진화하는 소비자 니즈 맞춰 디지털 트렌드 반영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시티다이닝(City Dining) 콘셉트의 시그니처 매장 목동점을 18일 리뉴얼 오픈했다. 위치는 오목교역 부근은 목동 아파트 단지 중심지로, 인근 백화점, 야구장, 방송국, 영화관 등이 밀집돼 있는 핵심 상권이다.
이번 아웃백 목동점은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아웃백의 모티브가 되는 호주 대자연의 편안함과 특별함을 담아 선보이는 시그니처 매장으로, 매장 내부는 깊은 땅 속 지층을 표현한 독특한 벽체 디자인, 천연 이끼와 천연 원목을 활용한 그린 인테리어, 신비롭게 빛나는 별빛을 담은 따스한 조명 등을 담았다.
아울러 풀 오픈키친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키고 랍스터 투움바 파스타, 스텔라 생맥주, 벨라다 무스까토 와인 등 아웃백 목동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메뉴도 있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주요 상권별 특성을 고려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시그니처 매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웃백만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도 트렌디한 요소들을 가미해 브랜드 차별성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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