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베비언스 액상분유’ 4000만병 생산 돌파
LG생활건강, ‘베비언스 액상분유’ 4000만병 생산 돌파
  • 이선애 기자
  • 승인 2017.01.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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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3개월 만에…관련 시장 85% 점유

LG생활건강이 언제, 어디서나 아기에게 손쉽게 먹일 수 있는 ‘베비언스 액상분유’가 2012년 9월 출시 이후 4년 3개월여만인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누적 생산 4000만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누적 생산 3000만병을 돌파한 이래 8개월여만에 생산량이 1000만병 늘어난 것으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에 1000만병 생산 증가에 평균 14개월이 걸렸다면 이를 6개월 가량 단축하는 기록을 세운 것.

베비언스 액상분유는 열을 가하는 농축, 건조 과정이 없는 신선한 1A 등급의 프리미엄 원유를 사용하고, 무균충전공법으로 생산해 아기에게 한 병 한 병 최적의 영양을 제공한다. 특히, 아기와의 외출 시 젖병, 보온병 등이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게 수유할 수 있어 입소문을 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LG생활건강 베비언스 액상분유의 시장점유율은 분유 시장 전체로는 약 5% 수준이고 액상분유 시장 내에서는 85%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액상분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베비언스 홈페이지(www.babience.co.kr)에서 베비언스 액상분유 누적 생산 4000만병 돌파를 기념하며 풀기만 하면 100% 당첨되는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LG생활건강 이향라 BM은 “국내 분유시장은 현재 가루타입 중심이지만 해외사례에서 보듯이 액상타입의 분유가 신선함, 영양보존, 안전함 등에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액상분유를 찾는 엄마들이 점점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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