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2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V-리그 올스타전’에 공식음료로 참여했다.
이날 포카리스웨트는 선수들과 관객들을 위한 음료 포카리스웨트와 오로나민C 등을 지원하고, 번외 경기로 ‘스파이크 서브킹·서브퀸 콘테스트’를 가졌다.
서브킹에는 문성민 선수가 시속 123㎞의 강서브를 선보이며 2013년, 2015년에 이은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서브퀸은 김진희(대전 KGC인삼공사) 선수가 시속 86km를 기록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에게는 포카리스웨트가 전하는 시상금 100만원이 전달됐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겨울 실내스포츠의 꽃인 프로배구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 기쁘다”며 “포카리스웨트는 계절 구분 없이 스포츠와 함께하는 국내 대표 이온음료로서 선수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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