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우스식품은 콩 아이소플라본, 폴리페놀, 식이섬유가 든 새로운 건강 음료 두 제품을 발매했다. 상품명은 `黑豆코코아·파우더´와 `黑豆코코아·드링크´.
　
하우스식품 조사 결과 일본의 40∼50대 여성 중 약 90%가 검은 콩이 건강에 좋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조사에선 특히 40∼50대 여성들이 코코아를 많이 많이 마신다는 데이터도 얻었다. 이런 상황에 주목, 하우스식품에선 검은 콩과 코코아의 영양 성분을 살린 새로운 건강 음료 `黑豆 코코아´를 개발한 것.
　
`黑豆 코코아´는 검은 콩의 건강 기능성 성분인 콩 아이소플라본과 검은 콩 폴리페놀 그리고 코코아의 건강 기능성 성분인 코코아 폴리페놀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검은 콩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단맛은 줄였다. 또한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돕는 비타민D를 첨가했다.
　
`黑豆코코아·파우더´는 끓인 물이나 우유를 부어 마실 수 있는 분말 조제 제품이다. 뜨겁게 마셔도 되고 차게 마셔도 된다. 1잔으로 검은 콩 50알의 아이소플라본 함유량과 맞먹는 20㎎, 폴리페놀 170㎎을 섭취할 수 있다. `黑豆코코아·드링크´는 전자 레인지에서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짙은 코코아 음료로 마실 수 있다. 차게 마셔도 맛있게 마실 수 있다. 1잔에 검은 콩 50알분의 아이소플라본 20㎎과 폴리페놀 140㎎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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