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 프리미엄브랜드 ‘육공방 후랑크’ 4종 출시
진주햄, 프리미엄브랜드 ‘육공방 후랑크’ 4종 출시
  • 이선애 기자
  • 승인 2017.02.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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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햄 프리미엄 브랜드 ‘육공방(肉工房)’이 육즙과 식감을 극대화한 ‘후랑크’ 4종을 17일 출시했다.

이번에 신규 출시된 후랑크 4종은 스노우 부어스트, 할라피뇨후랑크, 치즈후랑크, 브라운스모크로 구성됐다.

매콤한 할라피뇨가 느끼함을 잡아준 ‘할라피뇨 후랑크’부터 체다치즈와 고다치즈의 풍부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치즈 후랑크’, 독일식 전통 소시지 ‘스노우 부어스트’와 참나무로 훈연해 은은한 스모크향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브라운 스모크’까지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특히 고기를 잘게 갈아내는 것이 아니라 굵게 다져내고, 자체 개발한 특수 공법(JCT공법)을 사용해 육즙과 탱탱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조공정도 엄격한 HACCP 기준에 따랐다.

GS25 매장에서 판매하며, 이후 전국 편의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가격은 90g에 1900원.

김민경 진주햄 마케팅 팀장은 “육공방 후랑크는 최상의 국내산 원료 사용‧공정 전반에 걸쳐 육가공 장인들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반영해 개발했다”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간식·혼술족을 위한 안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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