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샐러드 등에 활용
하림이 100% 국내산 닭가슴살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분말 타입의 ‘닭가슴살 플러스’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체중조절 식단으로 자주 활용되는 닭가슴살을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단하게 분말 형태로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회사측은 퍽퍽한 식감과 한정된 조리법으로 인해 닭가슴살을 쉽게 즐기지 못했던 소비자들을 위해 분말 스틱형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닭가슴살과 함께 먹으면 좋은 국내산 브로콜리와 단호박도 제품에 넣어 영양과 맛을 동시에 살렸다.
두유, 우유 등 선호하는 음료나 과일과 함께 갈아 마시거나 샐러드에 뿌려 먹어도 좋고 아이 이유식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하림 육가공 박준호 본부장은 “열량은 낮고 포만감은 높아 체중조절 식단이나 고단백 영양식 재료로 닭가슴살을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사랑 받게 되길 바란다"고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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