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스낵형 디저트 ‘빠다코코낫볼’
롯데제과, 스낵형 디저트 ‘빠다코코낫볼’
  • 이선애 기자
  • 승인 2017.02.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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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풍미 바삭하고 부드러워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의 스테디셀러 ‘빠다코코낫’이 볼 모양의 스낵으로 변신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빠다코코낫볼’은 향긋하고 달콤한 필리핀 코코넛과 고소한 네덜란드 버터를 사용했으며 볼 형태로 한입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볼 겉면에 코코넛 조각이 붙어있어 더욱 진한 코코넛의 풍미를 강조했다.

입안에 넣으면 볶은 빵가루를 사용한 스낵이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게 녹아든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 제품은 스낵형 디저트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시장에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빠다코코낫’은 1979년 첫선을 보인 이래 매년 약 2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직사각형 과자에 물결 모양의 테두리를 가진 특유의 모양과 코코넛과 버터의 고유한 맛으로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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