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과브랜드 돌(Dole)이 지난해 12월에 첫 선을 보인 ‘돌 가든 스프’가 누적 판매 30만팩(1팩*3봉)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온라인 채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는 이례적인 판매 성과로 회사측은 지난 1월 내내 반짝 추위가 찾아와 따뜻한 음식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와 잘 부합된 것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야채, 치즈 등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해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이 제품은 로스티드갈릭&까망베르치즈, 브로컬리&포테이토, 파마산치즈&어니언, 머쉬룸&콘, 크리미&펌킨 총 5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돌(Dole)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맛은 물론 휴대와 취식 방식도 편리해 간편식사 대용으로서 지속적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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