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지방빼고 맛 더한 ‘무지방 드레싱’ 리뉴얼
폰타나, 지방빼고 맛 더한 ‘무지방 드레싱’ 리뉴얼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7.02.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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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포화지방 등 0g…과일 퓌레·농축액 함량 높여 맛 풍부
‘무지방 블루베리&라즈베리 샐러드 소스’ 신제품 추가로 5종 구성

폰타나(대표 박진선)가 봄을 앞두고 무지방 드레싱으로 새 단장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폰타나 무지방 그린키위 샐러드 소스’ ‘폰타나 무지방 파인애플 샐러드 소스’ ‘폰타나 무지방 골드키위 샐러드 소스’ ‘폰타나 무지방 오리엔탈 샐러드 소스’ 등 기존 제품의 맛과 포장을 개선한 4종과 신제품 ‘폰타나 무지방 블루베리&라즈베리 샐러드 소스’ 1종 등 총 5가지다.

△봄 시즌 폰타나에서 새롭게 선보인 무지방 드레싱 5종. (왼쪽부터)블루베리&라즈베리, 그린키위, 파인애플, 골드키위, 오리엔탈 드레싱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 기호를 반영해 콜레스테롤과 지방 함량을 0g으로 하고, 과일 퓌레와 농축액 함량을 높여 원재료의 맛을 풍부하게 향상했다.

특히 무지방 드레싱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과일류 제품을 선호하는 점을 고려해 ‘폰타나 무지방 블루베리&라즈베리 샐러드 소스’를 신규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이 제품은 블루베리와, 섬유질과 미네랄이 풍부한 라즈베리를 담아 맛과 영양 두 가지 요소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230g 한 병 3500원.

심혜지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칼로리 부담을 줄인 폰타나 무지방 샐러드 드레싱 출시 이후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새로운 맛을 추가적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제품들은 ‘무지방’이라는 기능적인 측면뿐 아니라 ‘맛에 대한 만족도’를 함께 높이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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