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여 명 초청 롯데호텔서 ‘2017~컨벤션’ 개최
우수 가맹점 사례 공유·시상…올해 경영 계획 발표
우수 가맹점 사례 공유·시상…올해 경영 계획 발표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전국 약 1200개 가맹점 대표를 초청해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롯데리아는 2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7 롯데리아 컨벤션’을 개최했다.
특히 지난 38년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축적된 운영 시스템 및 불고기, 새우버거 등 장수 제품과 한우불고기버거, 모짜렐라 인 더 버 등 차별화된 제품의 마케팅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아울러 올해 경영계획 공유를 통해 상호 이해 및 신뢰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컨벤션은 가맹점과 가맹본부간 상호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장기 운영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동반성장에 대한 약속을 다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기 운영점 및 우수 가맹점에 대한 시상도 개최됐는데, 지난 37년간 가맹점을 운영한 서울시 서초구 터미널점 대표자 등을 비롯해 33명 가맹점주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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