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최상급 겨자씨로 만든 수제 ‘힐팜 머스타드’ 육류서 샌드위치·생선 요리까지 널리 활용”
[인터뷰]“최상급 겨자씨로 만든 수제 ‘힐팜 머스타드’ 육류서 샌드위치·생선 요리까지 널리 활용”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7.03.03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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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팜 프리저브스 카린 루트머 대표 & 스태파니 잰쉬 비즈니스 개발부장

“힐팜프리저브스 머스타드 제품은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타즈매니아의 본사 인근 시스터스 크릭 농장에서 재배된 최상급 옐로(Yellow) 겨자씨를 이용해 만든 수제품으로, 다양한 입맛과 식이요건을 만족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 힐팜브리저브스 카틴 루트머 대표(왼쪽)와 스태파니 잰쉬 개발부장이 자사의 부티끄 제품 머스타드 셀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천연 재료로 생산 품질·맛 보장…국제 대회 수상
단맛·매운맛 10여 종 레스토랑·케이터링 등 애용   

지난달 24일 서울 프라자호텔 ‘Savor Tasmania Dinner’ 행사장에서 만난 카린 루트머 대표 & 스태파니 잰쉬 비즈니스 개발부장은 힘팜 머스타드 제품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소스 개념을 뛰어넘어 햄 바비큐 등 육류와 곁들이거나 빵, 버거, 샌드위치, 치즈, 비스킷은 물론 초밥, 연어 등 생선요리와 샐러드드레싱까지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페이스트나 씨함유 제품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자랑했다.

특히 델리 등 고급음식점과 케이터링, 레스토랑 등지에서 많이 사용하는 이 회사의 머스타드 제품은 10여종으로, 색소나 인공감미료, 보존료가 첨가되지 않은 쳔연 재료와 HACCP 시스템으로 생산돼 품질과 맛을 보장한다고 강조한다.

단맛, 부드러운 맛, 매운 맛 등으로 구분되며 저염 무설탕의 제품으로 호주 전역에 유통되고 있으며 10여 년 동안 일본 수출에 이어 우리나라도 SPC그룹 파리크라상의 대형 매장에서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로얄 호바트지 파인푸드 전시회에서 금 은 동 상을 휩쓴 이들 제품은 와사비, 디종, 펍, 홀스래디쉬, 레드뱅크, 메디테레이니언, 마운틴 페퍼, 허니, 타즈매니안 레인포레스트, 그린페퍼콘 마일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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