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팜 프리저브스 카린 루트머 대표 & 스태파니 잰쉬 비즈니스 개발부장
“힐팜프리저브스 머스타드 제품은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타즈매니아의 본사 인근 시스터스 크릭 농장에서 재배된 최상급 옐로(Yellow) 겨자씨를 이용해 만든 수제품으로, 다양한 입맛과 식이요건을 만족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맛·매운맛 10여 종 레스토랑·케이터링 등 애용
지난달 24일 서울 프라자호텔 ‘Savor Tasmania Dinner’ 행사장에서 만난 카린 루트머 대표 & 스태파니 잰쉬 비즈니스 개발부장은 힘팜 머스타드 제품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소스 개념을 뛰어넘어 햄 바비큐 등 육류와 곁들이거나 빵, 버거, 샌드위치, 치즈, 비스킷은 물론 초밥, 연어 등 생선요리와 샐러드드레싱까지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페이스트나 씨함유 제품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자랑했다.
특히 델리 등 고급음식점과 케이터링, 레스토랑 등지에서 많이 사용하는 이 회사의 머스타드 제품은 10여종으로, 색소나 인공감미료, 보존료가 첨가되지 않은 쳔연 재료와 HACCP 시스템으로 생산돼 품질과 맛을 보장한다고 강조한다.
단맛, 부드러운 맛, 매운 맛 등으로 구분되며 저염 무설탕의 제품으로 호주 전역에 유통되고 있으며 10여 년 동안 일본 수출에 이어 우리나라도 SPC그룹 파리크라상의 대형 매장에서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로얄 호바트지 파인푸드 전시회에서 금 은 동 상을 휩쓴 이들 제품은 와사비, 디종, 펍, 홀스래디쉬, 레드뱅크, 메디테레이니언, 마운틴 페퍼, 허니, 타즈매니안 레인포레스트, 그린페퍼콘 마일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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