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새상품]저칼로리서 색소 밥까지
[해외새상품]저칼로리서 색소 밥까지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03.08.2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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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메다제과 쌀밥 4종

일본 가메다(龜田)제과는 `건강은 매일 밥을 먹는 데서´ 란 모토를 내세워 쌀 제품 4제품을 7월 30일부터 일본 전국에서 발매했다. 상품명은 △고메고메다이어트(쌀 다이어트) △시로이 고항데 玄米노 파워(흰 쌀밥에서 현미의 힘) △데가루니 다케루 오 赤飯(손쉽게 지을 수 있는 적반) △다키타테노 發芽玄米(다키타테 발아현미).
 
`고메고메 다이어트´는 오쓰카식품의 저칼로리 식품 `만난히카리´를 33% 배합하여 그대로 밥을 지을 수 있는 쌀이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고 칼로리는 보통 흰쌀이 약 252㎉인데 비해 약 199㎉로 낮다.
 
`시로이 고항데 玄米노 파워´는 흰 쌀밥으로 현미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현미에서 추출한 성분을 찹쌀에 코팅한 현미 성분 강화 쌀을 10% 배합했다. 흰쌀보다 이노시톨 3.2배, 감마-아미노낙산(GABA) 3.7배, 오리자놀은 3.2배 더 많다.

`데가루니 다케루 오 赤飯´은 팥밥을 짓는 수고를 덜어 주는 자흑미쌀.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는 자흑미(고대미)를 사용. 팥이나 동부 등은 사용하지 않고 자흑미의 색소로 색을 냈다. 보통 밥처럼 지어도 부드러운 팥밥 같은 밥이 되도록 독자적인 제법으로 가공했다.

`다키타테노 發芽玄米´는 새로운 품종인 저(低)아미로스 쌀 `다키타테´의 발아 현미로 밥맛이 좋고 밥을 짓기가 편리하다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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