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진청장, “사물인터넷, AI 기술과 융복합한 농업, 미래성장 동력 될 것”
정황근 농진청장, “사물인터넷, AI 기술과 융복합한 농업, 미래성장 동력 될 것”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7.03.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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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촌진흥청장이 15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에서 ‘그린바이오 포럼’ 현판식에 참석했다.

‘그린바이오 포럼’은 그린바이오 분야 개방형 토론의 장으로 시민단체·학회·언론·법조계 등 각 분야 관계자와 산·학·연 연구주체가 참여한다.

△정황근 농진청장이 15일 ‘농업의 미래, 첨단 융복합 기술로!’를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이날 정황근 청장은 “‘그린바이오 포럼’이 미래 바이오경제시대를 대비한 주요 쟁점별 전문가와 일반인이 의견을 나누는 소통 경로로 농업생명공학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 청장은 이어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 대학원생과 학부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강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lo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과 융‧복합한 농업이 미래성장 동력의 한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린바이오 포럼 현판식에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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