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건량 농촌진흥청 차장, 전북 쌀·맥류 가공업체 방문
허건량 농촌진흥청 차장, 전북 쌀·맥류 가공업체 방문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7.03.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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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건량 농촌진흥청 차장이 21일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한그루영농조합법인 들녘경영체를 방문해 밀 재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허건량 농촌진흥청 차장은 21일 전북 김제의 쌀 가공업체인 한우물영농조합법인과 오색보리 가공업체인 청맥(고창 소재)을 찾아 가공시설과 유통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허 차장은 소규모 생산·유통, 수출시장 개척 등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식량산업 수급안정을 위해 가공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맥류(밀·보리) 이모작 주재배지역인 익산 한그루영농조합법인(대표 박혜원)과 부안 우리밀영농조합법인(대표 김진원)을 방문해 생육시기별 배수로와 병해충 관리 등 안정적인 수량 확보를 위한 포장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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