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경주서 ‘전국 매니저 컨벤션’ 진행
맥도날드, 경주서 ‘전국 매니저 컨벤션’ 진행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7.03.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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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매장 매니저 2000여 명 초청…역량 강화 및 재충전 시간 마련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13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매장 매니저 2000여 명을 초청해 ‘전국 매니저 컨벤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매년 전국 매장 매니저들을 위한 컨벤션을 개최하고 그동안의 노고 치하는 물론 역량 강화 및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컨벤션에 참가한 맥도날드 매니저들이 한국 최초의 기와집 맥드라이브 매장인 ‘경주 용강DT’점 앞에서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이 자리에선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매니저들에 대한 시상도 이뤄지는데, 이번 컨벤션에서는 특히 배달주문서비스인 ‘맥딜리버리 서비스’ 무사고 매장에 대한 시상이 이뤄져 안전한 서비스 운영에 대해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벤션은 북부 지역과 남부 지역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남부 지역의 컨벤션은 작년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은 경주에서 진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전국 매니저 컨벤션은 매장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매니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의미있는 행사를 경주에서 진행하게 돼 기쁘고, 이색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 경주 용강DT점도 문을 연 만큼 경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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