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신형민)가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홈쇼핑 활용‧진출전략과정을 진행한다.
점차 확대되는 홈쇼핑 시장에 진출하고 싶어하나 어려움을 느끼는 영농조합법인, 농업법인회사 임직원 대상의 교육으로 지난해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도 4월, 9월 2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과정은 홈쇼핑 업체의 구조·운영현황과 상품기획 전략, 진출 후 사후 전략(마케팅, 고객 관리 등)으로 구성됐으며 홈쇼핑 입점 성공 사례를 통한 노하우를 익힐 수 있다.
특히 종전과는 달리 자사 상품으로 상품기획서를 작성하는 실습 시간도 포함됐다.
aT농식품유통교육원(경기도 수원 소재)에서 열리며 교육비는 국고지원으로 1만 6000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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