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분석센터’ 설치…원료서 가공·유통까지 품질·안전 관리
최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 관련 산업에 대한 국민 요구사항이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가 국내 안전한 식품환경을 조성코자 시험분석센터를 구축하고 식품의 원료, 가공, 유통 전 단계에서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를 위한 전문 식품시험검사 서비스를 론칭했다.
전문가 확보·첨단 장비 갖춰 원스톱 서비스
자가품질검사·해썹 분석 등 업계 최고 수준
에러 방지·크로스 체크 등 통해 품질 보증
특히 시험분석 법적 리스크에 대한 Human Error 방지 시스템 구축 및 법규준수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시험분석 운영 스마트화, 크로스 체크 시스템 등을 통한 품질보증시스템 구축으로 시험분석의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는 물론 시험분석센터만의 자체 전문인력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업계 최고수준 품질보증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세스코는 향후 축산물 및 GMO검사기관인증 획득을 통한 사업영역을 확대해 종합적인 시험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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