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어버이날을 맞아 칼슘 섭취가 필요한 부모님께 ‘소화가 잘되는 우유’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체내 흡수율이 높으며, 단백질, 미네랄 등 114종의 영양분이 다양하게 함유되어있어 골밀도가 감소하는 50대 이상 장·노년층에게 특히 좋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유당을 소화하는 효소가 감소하는 부분을 고려,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로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속 편하게 마실 수 있게 했다. 특히, 칼슘 함량을 일반 우유 대비 두 배로 높여 뼈 건강에 신경 쓰는 장·노년층이 마시기에 적합하다.
매일유업은 이 같은 제품의 특성을 살려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함께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다 표현하지 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효(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매일유업 공식 페이스북 ‘우유는 매일이다(https://www.facebook.com/milk.maeil)’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된 58명에게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제품 1박스와 참여자가 남긴 메시지를 담은 ‘카네이션 드라이플라워 캘리그라피 액자’를 선물로 보내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연령이 증가하며 흔히 나타나는 우유섭취 후 복통, 배탈 등의 불편한 증상 없이 마실 수 있게 했다”며, “어버이날에 맞춰 준비한 이벤트에도 참여하여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함께 부모님의 건강도 챙기고 감사의 마음도 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