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포레스터: 킹스맨 에디션’, 정규 제품도 올 연말부터 출시 예정
미국 최초로 바틀링된 버번위스키 ‘올드 포레스터(Old Forester)’의 킹스맨(Kingsman) 에디션이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개봉과 함께 오는 9월 한국에 론칭한다.
올드 포레스터는 영화 킹스맨 시리즈의 두 번째 편인 ‘킹스맨: 골든 서클’에 타이인(Tie-in) 형식으로 참여해 극중 주요 신에 등장하며 위스키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
이를 기념해 영화 속 스파이 조직 이름인 ‘스테이츠맨(Statesman)’을 딴 ‘올드 포레스터: 스테이츠맨 킹스맨 에디션(이하 ‘킹스맨 에디션’)’이라는 공식 명칭으로 제품이 출시되며, 한국에서는 오는 9월부터 만나 볼 수 있다. 도수는 47.5도, 용량은 750ml.
브라운 포맨 사에서 선보이는 위스키 브랜드 올드 포레스터는 1874년 출품 이래 부담스럽지 않은 고급스러운 맛과 우아한 향으로 젊은 층 남녀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드 포레스터 정규 제품도 킹스맨 에디션의 뒤를 이어 올 연말 한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브라운 포맨 사 측은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개봉 시기와 맞추어 올드 포레스터 킹스맨 에디션을 한국에 런칭하면서, 영화와 잘 어울리는 칵테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며 “영화 개봉일에 맞추어 스피크이지 바에서 킹스맨 에디션 및 칵테일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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