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 충남 2개 농가서 ‘플루페녹수론’ 검출…전량 회수·폐기 조치
전북 농가 난각코드 없이 유통…식약처 추가 조사 착수
전북 농가 난각코드 없이 유통…식약처 추가 조사 착수
정부가 27개 살충제 성분항목 중 일부항목 검사가 누락돼 ‘부실 조사’ 논란이 일었던 420개 농가에 대한 추가 보완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북 1, 충남 2개 농가에서 플루페녹수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플루페녹수론은 계란에서 검출되면 안되는 살충제 성분이다. 정부는 3개 농가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특히 전북 농가의 경우 검사시료 계란에 난각코드가 없었는데, 식약처는 난각코드 없이 시중 유통 여부에 대해 추가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추가 보완검사를 통해 확인된 부적합 3개 농가는 검출 확인 즉시 출하중지를 했으며, 3개 농장의 유통물량은 추적조사를 통해 전량 회수 및 폐기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살충제 검출 농가
구분 |
농장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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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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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각코드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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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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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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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죽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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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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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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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자연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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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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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과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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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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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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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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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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