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전공자를 위한 스토리텔링 콘서트가 열린다.
식품안전상생협회(회장 김철하)는 28일 aT센터에서 식품전공자를 위한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T센터 세계로룸Ⅱ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식품업 현장스토리에 대해 전명우 CJ 식품안전담당 부장이, 기업스토리에 대해 손세근 식품안전상생협회 상임이사가, 마지막으로 창업스토리는 유호식 대경햄 대표이사가 발표한다.
식품상생협회 한 관계자는 “일회성 지원이 아닌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나아가 업계 전체의 식품안전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상생협력 모델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품안전상생협회는 지난 2014년 설립된 국내 첫 식품안전 관련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국내 식품 업체들을 대상으로 품질안전지도, 식품안전교육, 학술토론행사, 분석관련지원, 신제품개발지원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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