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전면 초록색·회색 적용 세련미 강조…‘고양 블라썸’ 등 한정메뉴도
쉐이크쉑이 국내 다섯 번째 매장을 경기도 고양시 소재 스타필드 고양에 열었다.
쉐이크쉑 고양점은 수도권 북부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 스트리트(Gourmet street)’에 515㎡, 180여 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인테리어와 매장 전면 파사드에는 쉐이크쉑 고유 초록색과 회색을 적용해 세련되고 강렬한 색상 대비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스트리트 의류 브랜드인 스테레오 바이널즈(Stereo Vinyls)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허재영 작가와 협업해 쉐이크쉑을 상징하는 일러스트와 캐릭터도 선보였다. 세계 곳곳에 위치한 쉐이크쉑 매장에 줄을 선 고객 모습을 매장 벽면에 일러스트로 표현했고, 주요 메뉴들을 소재로 디자인 한 티셔츠, 모자 등 각종 굿즈(Goods)를 판매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 매장을 선보여 더 많은 고객이 쉐이크쉑을 경험하게 할 계획”이라며 “사전주문예약 서비스인 해피오더를 확대해 고객 편의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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