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국제학술대회서 ‘소이조이’ 콩 영양학적 분석 발표
동아오츠카, 국제학술대회서 ‘소이조이’ 콩 영양학적 분석 발표
  • 황서영 기자
  • 승인 2017.11.07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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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통한 비만·당뇨 등의 예방을 위한 균형적인 영양섭취 중요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지난 2일 밀레니엄서울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영양학회 창립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 서울여대 양수진 교수를 초청해 ‘콩과 인간의 건강’을 주제로 콩의 영양학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영양학회 학술대회는 1967년부터 해마다 식품영양학계 전문가들이 새로운 연구와 발견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로, 올해에는 미국, 영국, 일본, 중국 등 영양학회 관계자를 비롯한 약 800여 명이 참여했다.

△양수진 서울여대 교수가 ‘Soy and Human Health’를 주제로 발표하는 모습과 전시된 '소이조이'.
동아오츠카는 이번 학회에서 서울여대 양수진 교수를 연사로 초청해 '콩과 인간의 건강'을 주제로 콩의 영양학적 분석을 통한 △GI조절(Glycemic Index) △체중조절 △세컨드밀 효과 등에 대해 발표했다.

엄소현 동아오츠카 소이조이 브랜드매니져는 “소이조이는 밀가루 대신 콩을 갈아 만든 건강지향적 간식으로 탄수화물에 익숙한 현대인에게 균형적인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영양학자들에게 소이조이의 경쟁력을 알리고 향후 비만, 당뇨 등의 예방을 위한 식습관 개선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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