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맛 캔디와 쫀득한 젤리의 조화
롯데제과가 겨울철에 한여름의 청포도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젤리를 출시했다.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겨울철 젤리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청포도 젤리’를 보였다. 겨울철에 여름 과일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을 고려한 것이다.
‘청포도 젤리’는 청포도 과즙이 60% 함유돼 청포도의 상큼한 향이 물씬 느껴지는 제품이다. 또 쫀득쫀득한 젤리로 만들어져 색다른 느낌을 전해주기도 한다.
또한 롯데제과 ‘청포도 젤리’는 모양에서도 청포도 알처럼 탱글탱글함을 살렸고 식감도 말랑말랑 부드러워 학생과 직장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했다.
‘청포도 젤리’는 청포도 캔디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청포도 캔디는 연간 1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장수 제품이다. 이에 롯데제과는 ‘청포도 젤리’도 캔디 같은 장수 식품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청포도 젤리’의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500원(5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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