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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D-1, ‘직관 vs 집관’ 관람 유형별 식음료는?국내에서 열리는 특성상 경기장을 직접 찾는 이 많을 것으로 예상
관람 유형별 간식 준비로 건강 챙기고,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경기
김승권 기자  |  kskpox@think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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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8  16: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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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세계인의 겨울축제’ 개막을 앞두고 국내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국내에서 열리는 만큼 시차로 인한 경기 관람의 불편함이 없어 많은 이들이 경기 중계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직접 경기장을 찾아 관람을 고려하는 이들도 많다. 실제로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지난달 회원 27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2명(43.2%)은 직접 경기를 관람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개막을 하루 앞두고 전국민적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관람 유형별 간식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 넘치는 경기 현장으로 향하는 ‘직관족’과 따뜻한 집에서 편하게 보는 일명 ‘집관족’에게 알맞는 간식을 제안한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돌(Dole), CJ제일제당, 롯데칠성음료, 굽네치킨, 샘표, 동아오츠카 제품)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관련 제품의 매출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 미리 준비해 불편함 없애고, 힘내서 응원도 하고… 직관족에게는 휴대성 높은 영양 간식 추천

직접 경기장으로 향할 예정이라면 간식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경기장 주변에 원하는 간식이 없을 수 있고, 미리 챙기면 바가지 요금 등으로 인한 불쾌함도 피할 수 있다. 경기장 내 반입 가능한 음식물은 제한적이므로, 가급적 이동 중이나 경기 전후에 간식을 먹는 것이 좋다. 날이 춥기 때문에 휴대가 용이하고 몸도 챙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을 추천한다.

청과브랜드 DOLE의 ‘돌 건과일’은 엄선된 과일을 말려 과일의 풍부한 맛과 식감, 휴대성까지 높인 제품이다. 다양한 종류의 과일을 건조한 과일 간식으로, 과일이 가진 본연의 맛과 향, 쫄깃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휴대가 용이한 사이즈의 지퍼백 파우치에 담겨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기 좋으며, 밀봉이 가능한 패키지로 개봉 후에도 쉽게 눅눅해 지지 않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동아오츠카의 ‘네이처시크릿 웜바디’는 예로부터 감기와 기관지염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꿀과 생강, 배가 함유된 제품으로, 체온상승 및 유지에 도움이 되는 허브가 더해져 향긋하게 즐길 수 있는 꿀음료다. 주원료로 사용된 허브 '윈터세이보리'의 깊고 진한 향이 풍미를 더하는 것도 특징이다.

겨울 날씨에 밖에서 움직여야 하는 특성상 육포, 초코바 등 에너지 보충을 돕는 간식도 참고해보자. 샘표의 간식 브랜드 질러(Ziller)가 선보인 ‘한입 포크’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온에서 구워 쫄깃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한입 크기로 개별 진공 포장하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육포를 즐길 수 있으며, ‘한입 포크’ 외에도 ‘치즈’, ‘너츠’ 등 총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제과는 영양 보충 초코바 제품 ‘크런키 웨하스 초코바’, ‘크런키 더블 크런치바’를 선보였다. ‘크런키 웨하스 초코바’는 땅콩 크림이 3겹의 웨이퍼로 샌딩 된 제품으로 고소한 맛과 부드럽게 부서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크런키 더블 크런치바’는 롤 웨이퍼 속에 땅콩 크림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고소한 맛과 함께 쫀득쫀득한 식감이 좋은 제품이다.

◆ ‘치맥, 과맥도 이왕이면 부담없이’… 집에서 경기보는 ‘집관족’ 위한 칼로리 낮춘 간식

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이들은 치킨, 피자 등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고열량은 물론 맥주나 탄산음료를 함께 즐기는 경우가 많아 다이어트나 건강에 신경 쓰는 이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집관족’이라면 칼로리를 낮춘 안주거리와 대체 음료 등으로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김스낵은 낮은 열량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안주거리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김스낵 허니앤콘&핫스파이시’는 김에 현미로 만든 쌀 칩을 접합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굽는 방식으로 만들어 '웰빙 간식' 콘셉트를 강조했다. '허니앤콘'은 향이 좋은 아카시아꿀과 고소한 옥수수의 맛을 조화시킨 것이 특징. '핫스파이시'는 고추에 참기름을 더해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했다.

치킨을 꼭 먹어야 한다면 부담을 뺀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기름에 튀기지 않은 굽네치킨의 ‘오븐구이 치킨’은 일반 치킨보다 칼로리와 나트륨 함량이 낮아 부담이 적다. 굽네치킨의 제품은 모두 오븐에 구워낸 것이 특징으로,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 굽네치킨 1마리의 칼로리는 960kcal정도다. 타 치킨 브랜드들의 대표 메뉴 칼로리가 1742∼2084kcal 정도인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량이 낮다.

살찔 걱정에 다음날 출근도 있다면 가벼운 무알콜 맥주로 대체하는 것도 방법이다. 롯데칠성음료가 선보인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는 비발효 제조공법으로 만들어 알코올 함량 0.00%에 당류 0g의 저칼로리(30kal) 제품이다. 5회에 걸친 여과공정을 통해 맥아 엑기스를 추출해 최적의 품질을 구현했고, 대두원료를 활용해 기존 맥주에 가까운 길고 풍부한 거품생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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