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공익네트워크, 3월부터 홀수 달 셋째 주 목요일에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올해에도 식품과 축산물 현안 이슈를 심도 있게 다뤄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왔던 ‘Food&Meat Communication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Food&Meat Communication 포럼’은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된 이후 식품 및 축산물 관련 소비자의 불만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논의를 통해 제도 개선이 이뤄지도록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포럼은 식품·축산물에 관한 소비자와 사업자(생산자, 유통·가공업자) 및 정부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식품과 축산물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예상되는 경우 등 현안 이슈에 대해 관련자(업계)의견 수렴과 논의를 통한 선제적 대응 및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식품과 축산물의 이슈(수입·안전)나 문제점에 대한 전문가(자문단)의 조사·연구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소비자·관련 업계의 의견을 받아 필요시 정부·국회에 건의, 소비자에게 교육·정보로 제공됐다.
이에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올해에도 포럼을 3월부터 12월까지 홀수 달 셋째 주 목요일(07:30~09:00)에 총 5회(업체 탐방 포함)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Food&Meat Communication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사무국(02-325-33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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