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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산업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할 것”쌀가루 품질 기준·용도별 제조 적성 규명
김두호 농진청 식량과학원장 간담회
이은용 기자  |  ley@think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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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1  18: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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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의 안정 생산과 신 가치 창출로 신 성장 산업으로 전환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김두호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은 지난 20일 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2018 업무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김두호 원장
김 원장은 이를 위해 우선 쌀의 용도 다양화를 통한 소비확대를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 등 민·관·학 ·연·산 협의체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쌀가루 품질기준 및 용도별 제조 적성 규명과 함께 건식쌀가루의 경제성 분석을 통한 원료곡 대량생산기술을 현장에 접목시킬 계획이다.

건기식 개별인정형 인증 위한 협업 강화
식량 작물 기능성 탐색·양산 체계 구축
국산 밀 자급률 높이고 용도별 품종 개발

김 원장은 특히 식량작물의 고부가 기능성·신소재 개발을 위해 원천기술로 식량작물 이용 기능성 탐색 및 생리활성 검정연구와 식량작물 기능성 증진, 대량생산 체계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여기에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인증을 위한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산업화에 더욱 힘쓴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와 함께 국산밀 자급률을 5%까지 높이기 위한 ‘국산 밀 품질 향상 및 안정생산 기술개발’ 하기로 했다. 면·빵·과자용 등 지역별, 용도별 맞춤형 품종을 개발하고, 종합 재배기술 체계를 확립해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체계를 확립키로 했다.

 

무엇보다 국산밀의 수확 후 품질관리를 위해 품종별 블렌딩 기술과 가공기술 개발을 강화해 국산밀 소비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식량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신 가치 창출을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 산업체 등 다양한 현장 수요자와 소통하며 연구 개발과 산업화에 매진하겠다”며 “특히 첨단 융복합 산업과 연계해 농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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