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1호점 고대점, ‘음식점 위생등급제’서 ‘우수’ 등급
죠스떡볶이 1호점 고대점, ‘음식점 위생등급제’서 ‘우수’ 등급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8.03.23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00여 곳 신청 중 ‘우수’ 등급 7%…수도권 동종업계 중 유일

죠스떡볶이 1호점인 고대점이 최근 식약처가 시행하고 있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에서 ‘우수(very good)’ 등급을 받았다.

고대점은 이번 심사에서 점포 위생 환경을 비롯해 식자재 신선도, 종업원 위생교육, 체계화된 매뉴얼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가 위생 등급 평가를 신청하면 평가 항목 및 기준에 따라 ‘매우 우수(Excellent)’ ‘우수(Very good)’ ‘좋음(Good)’ 등 3단계로 나뉜다. 이번 심사에 신청한 점포 수는 총 3080곳이며, 죠스떡볶이 고대점은 수도권 내 동종업계 중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체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단 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를 보여준 만큼 앞으로도 ‘우수’ ‘매우 우수’ 평가를 받는 매장이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