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햇반죽’ 출시 기념으로 12일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인기 드라마 ‘대장금’을 패러디한 ‘햇반죽으로 아침을 황제처럼 드세요’ 행사를 실시했다.
아침 출근길의 직장인들에게 데운 죽을 제공한 이날 행사는 궁녀 복장을 한 도우미들이 시중을 드는 가운데, 옛날 임금들이 ‘죽상’을 시식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CJ가 이날 선보인 제품은 ‘햇반 삼계죽’, ‘햇반 전복죽’ 및 ‘햇반 오차즈케죽’ 3종.
CJ측은 “죽은 조선시대 왕들이 아침 빈 속을 달래면서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챙겨먹던 고급 아침식사로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소화흡수가 빨라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식사나 간식에 안성마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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